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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우울할 때 하면 좋은것 현실적인 5가지

by 7200%kicome 2022. 4. 13.

살다 보면 의도치 않게 여러 가지 일들이 생기기 마련이죠 이럴 때 갑자기 이유 없이 기분도 다운될 수 있어요 우울한 감정은 오래 가져가면 건강에도 좋지 않아요 최대한 빨리 기분전환을 해줘야 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울할때 하면 좋은것 현실적인 5가지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게요

아래 5가지는 제가 기분이 다운됐을 때 하는 방법들이에요 모든 사람들에게 같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니까 참고만 하시고 본인만의 방식을 찾는 것이 좋아요

우울할때 기분 좋아지는 법


1. 친구와 만나 수다 떨기

우울할때 기분전환으로 친구들과 만나 이야기하는 것이 좋아요 이때는 이때는 잘 들어주는 친구를 만나시는 게 좋겠죠
평소에 말이 많은 친구를 만나면 내가 얘기하는데 자꾸 허리 끊고 지 얘기를 해요 내가 지금 기분이 안 좋고 우울한데 지도 기분 안 좋다고 말을 많이 해요 이러면 오히려 더 꿀꿀해져요

또 부정적인 친구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겠죠 "야... 누구나 다 우울해", "너만 그런 거 아냐", "별 거 아니야 금방 지나갈 거야"... 이런 말 하는 친구들은 좀 멀리하세요 기분 더 안 좋아져요 이런 친구들만 피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울증의 치료 방법 중에 누군가와 편안하게 대화하는 것이 있어요 친구들과 대화를 하면서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풀리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뇌에서는 기분을 좋게 하는 각종 화학물질들이 분비된답니다

2. 땀 흘리며 운동을 한다

갑자기 우울할 때 기분이 다운되는 것을 막아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땀을 흘리면서 운동을 하는 것이 있어요 이때 운동은 꼭 헬스장에 가서 근력운동이 아니어도 돼요 가까운 공원을 뛰거나 낮은 산을 오르면서 땀을 흘려주는 것으로 충분해요 운동을 하면 우리 몸에서는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활발해지거든요

이 호르몬이 부족할 경우 감정의 기복도 커지고 불안감에 사로잡히기 쉬워지죠 그리고 땀을 흘리면 사랑을 부르는 호르몬인 "도파민"의 분비도 촉진한답니다 그래서 행복감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요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분비가 많아지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어요

또 30분 이상 달리기를 하면 기분을 좋게 해주는 호르몬이 다수 분비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감소시켜주는 효과까지 있어요 조금 더 강도 높은 운동을 할 때 피로감을 잊고 계속 운동할 수 있게 엔도르핀이 분비되는 이것이 굉장한 쾌감을 줘요 이런 이유로 우울할 때 땀을 흘리며 운동하는 것이 좋답니다

3. 달고 매운 음식을 먹는다

초콜릿이나 초코맛이 나는 음식들은 먹으면 우울했던 기분이 풀리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이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해요 왜냐하면 초콜릿 같은 단 음식에는 쾌감을 느끼게 하는 도파민의 생성을 도와주는 페닐틸라아민이 들어 있거든요
도파민 수치가 늘어날수록 행복감과 쾌감을 느낄 수 있어요

직장 상사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친구, 연인에게 상처를 받고 심하게 우울할때 빨리 달콤한 초콜릿 하나 드세요
우울한 기분 오래 가져가면 건강에도 좋지 않거든요 빨리 해소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우울할때 먹으면 좋은 음식에 매운 음식들이 많이 있어요 매운맛은 맛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혀가 받는 통증이거든요 우리 몸은 통증을 느끼면 이것을 줄이려고 엔도르핀이 분비된답니다 위에서 운동을 빡세게 하면 피로감과 통증을 줄이기 위해 엔돌핀이 분비되는 것과 같은 이치예요

매운 음식을 먹어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매운맛에서 오는 통증을 줄이려는 과정에서 쾌감을 맛보기 때문에
우울했던 기분도 업이 될 수 있는 거죠 맵고 단 음식 너무 많이 먹지는 마세요 기분 전환하는 데는 성공해도 내 몸도 함께 전환될 수도 있어요 그 전보다 통통하게요

4.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잠이 부족해도 기운이 없고 기분이 다운되고 우울할 수 있어요 수면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고 이유 없는 불안감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우울해질 수 있어요 갑자기 너무 우울할 때에는 다른 일 다 제처 두고
잠을 좀 청해 보세요 기분이 한결 가볍고 좋아질 거예요

5. 듣고 싶은 노래나 음악을 듣는다

음악으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고 하죠 슬프고 우울하고 침울할 때는 내가 듣고 싶은 노래나 음악을 들으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음악은 흥분시키기도 하지만 진정시켜 주는 효과도 있잖아요 혼자서
이어폰 끼고 편안하게 누워 음악을 들어 보세요 그럼 기분 전환이 좀 될 거예요

오늘은 갑자기 우울할 때 하면 좋은것 현실적인 5가지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기분이 우울할때 그냥 두면 건강을 해친답니다 꼭 기분을 전환하셔야 해요 물론 위에서 말한 5가지는 저한테는 잘 맞지만 다른 분들께는 맞지 않을 수 있어요
그래도 꼭 본인만의 방식대로 기분 나쁜 감정을 좋은 감정으로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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